초대회장에 김관석씨 선출
탁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담양탁구동호회와 탁구연합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지난 19일 담양경찰서 생활체육관에서 가진 탁구동호회 창립총회에는 15명의 회원이 참석, 초대 회장에 김관석씨, 사무국장에 김영상씨를 선출하고 고문으로 이순행·김선조씨를 선임했다.
담양탁구동호회는 앞으로 탁구동호인 저변확대와 함께 지역 탁구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시·군 지역간 교류 및 친선탁구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는 물론 학교 탁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관석 회장은 "마땅한 탁구장 하나 없는 지역 현실상 탁구를 즐기기가 퍽 어려웠으나 경찰서에서 적극 협조해 줘 이제 매일 저녁 7시부터 경찰서 생활체육관 탁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며 지역 탁구동호인들이 부담없이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장광호 記者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