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 장장환 간사가 구랍 19일 평화통일을 위한 군민 통일공감대 형성과 통일역량 지지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 간사는 민주평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평통위원들의 사기진작.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 각종 통일공감 교육 등을 통해 통일문제에 대한 폭넓은 여론수렴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에 참여해 통일의지 확산에 전념했으며 특히 여성단체, 청년단체 등 세대 간 통일정립을 위한 분야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정부 대북정책 추진과 국제정세의 흐름을 직접 교육하는 등 통일기반 확충 및 통일의지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대통령 표창과 관련 장 평통간사는 “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의 안정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통일의 바람은 담양에서부터 일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