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서용진 선출
어깨동무 동우회는 구랍 28일 신협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는 등 병술년 새해를 맞을 준비를 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 50여명은 지난 1년간 펼쳤던 사업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며 동년배간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
이날 신임회장에 서용진(눈보광고 대표, 사진)씨, 부회장엔 박종영씨와 한경옥씨가 뽑혀 한해 동안 어깨동무 동우회를 위해 일하게 됐으며 나머지 임원진은 차후 신임회장이 인선키로 했다.
동우회를 위해 새롭게 일하게 된 서용진 신임회장은 "고장을 위해 꼭 필요한 동우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화합과 우애를 자랑할 수 있는 어깨동무 동우회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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