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청죽골이모저모 |
|
"대돌이족구단 광주·전남 족구판이 좁다""대돌이족구단 광주·전남 족구판이 좁다" |
|
광산구청장기족구대회 우승컵에 입 맞춰
담양 대돌이족구단(단장 송희문)이 광주·전남 족구계를 평정하고 있다.
대돌이 족구단은 지난 19일 평동공단 운동장에서 열린 2006년 광산구청장기생활체육족구대회에서 최강부에 출전, 예선 리그전에서 1승1패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8강전에서 만난 영광 태풍족구팀을 2:0으로 완파하고 4강전에 안착했다.
준결승에서 광주삼성전자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대돌이족구단은 광주 대우일렉을 탄탄한 조직력과 탁월한 개인기가 어우러진 데다 열화같은 응원까지 더해져 상태팀을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을 맞추었으며 부상으로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사진)
송희문 단장은 "올해 들어 대돌이 족구단은 전국에서 열린 각종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나무골 담양을 알리는 홍보 사절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며 "내년에도 담양 족구 동호인들의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도록 기량 연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준 記者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