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덕여성재향군인회(회장 최옥순)는 수년전부터 매달 2차례 정기적으로 관내 노인당을 방문,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비롯 정에 굶주린 노인들의 다정한 말벗이 되어 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등 경로 효친 정신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최옥순 회장은 "노인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 활동의 고비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덕 조진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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