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추성경기장에서 열린 (사)한농연 경기도연합회(회장 강우현)과 전남도연합회(회장 조종규) 소속 회원들이 축구 유니폼을 입고 선전을 벌이며 생명산업인 농업을 수호키로 결의한 것을 비롯 회원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했다.(사진)
행사를 유치한 김봉곤 담양군연합회장은 "대나무 고을이자 아름다운 생태도시로 이름난 담양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 관방제림과 백진강이 어우러진 추성경기장에서 경기를 갖게 됐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경기도와 전남도 회원간의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서영준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