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및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음식점으로 특히 외국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서울 마포구 소재 '한류충전소'(대표 김정욱)가 최근 개업 기념으로 담양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주최 제3회 창조관광 수상기업인 '한류충전소'는 지역 축제 및 관광홍보를 위한 서울의 안테나숍, 먹고 마시며 지역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투어 pub’ 개념으로, 첫 번째 테마 지역을 담양군을 선정하고 함께 한 것.

한류충전소는 담양의 '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영상 및 소쇄원 등 관광지를 담은 사진도 전시 중이며 담양관련 기념품도 증정하고 있어 국내 거주 외국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