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지부와 생활개선회 기탁
담양장학회에 장학기금이 답지하고 있어 인재 육성의 기틀이 되고 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지부장 김정근)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린 제7회 대나무축제 기간 동안 축제현장에서 음식업 부스 운영으로 얻어진 성금을 모아 최형식 담양장학회 이사장에게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담양군 생활개선회(회장 차경진)도 지난 18일 50만원을 기탁하고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
한편 재단법인 담양장학회는 지난 94년에 설립, 33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그 동안 973명의 청소년들에게 9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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