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이사장 김광훈)은 지난 12일 정기모임을 갖고 대전면 소재 영산강 습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50여명의 회원들은 낚시꾼 등이 버리고 간 쓰레기 2.5톤 차량 1대 분량을 주워 깨끗한 영산강 가꾸기에 앞장섰다.
김광훈 이사장은 "정기적인 모임과 함께 영산강 시원지인 용소에서 담양경계 용전다리까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영산강 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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