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첨단 두산1차 및 삼성아파트와 수북면 황덕마을은 지난 9일 농협첨단지점(지점장: 전기식)주선으로 두리영농조합법인 농장에서 농촌사랑운동 1社1村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농촌사랑 1社1村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간 균형발전과 지역의 농·특산물의 판매촉진을 통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이날 자매결연식은 신현호 이장과 두산1차 아파트(부녀회장: 김애숙),첨단삼성아파트(부녀회장: 김경희)간 서명과 함께 결연증서를 상호교환하며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아파트 부녀회장들은 "우리 농촌이 활력을 찾는데 조그만 힘을 보탤 것" 이라며 "자주 만나서 서로가 정을 나누고 황덕마을의 고품질 유기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현호 이장도 "오늘 자매결연으로 남이 아닌 형제가 되었으니 자주 방문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