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최근 회사가 위치한 금성면 관내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장애인 등 불우이웃들을 위해 한순금씨(대성리) 등 24명에게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최 대표의 선행이 남다른 것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건축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한 것이어서 아름다운 기부문화에 척박한 관내 기업인들에게 깨우침을 주고 있다.
최 대표는 "현대의 놀라운 과학과 기술문명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삶이 더욱 더 풍요로워 지고 윤택해 지고 있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한켠에서는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있다" 며 "미약한 힘이나마 아름다운 지역 사회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생각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