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청죽골이모저모 |
|
인터뷰 - 신임 박재태 남산조기축구회장인터뷰 - 신임 박재태 남산조기축구회장 |
|
"편히 운동하는 조기 축구회 만들 터"
"회원들이 편히 운동 할 수 있고 운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회장 이하 임원진은 물론 회원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최고의 조기축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신임 박재태 남산조기축구회장(현대자동차 담양출고사업소)의 취임 일성.
지난 27일 도립 남도대학 운동장에서 한봉섭 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 홍정록 축구협회장, 축구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조기축구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사진)
이날 신임 박 회장은 "조기축구회는 임원진이나 어느 개인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다" 며 "회원 모두의 힘이 뭉쳐져야 진정 하나된 조직으로 완성되며 축구 경기에서도 어느 한 사람의 개인기가 아닌 팀웍을 강조하는 것도 이런 뜻이 내포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1977년 창단, 30여년 동안 담양축구 발전에 앞장서온 남산조기축구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담양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최고의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전임 박인환 회장은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속에 회의 내실은 물론 축구 동호인 저변 확대라는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며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축구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정종대 記者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