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을 통해 건강한 체력과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켜 생산적이고 건전한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되고 동호인 상호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볼링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양군볼링협회장을 맡은 신임 박영수 회장(사진, 한우건설 대표)은 변함 없는 초심으로 지역발전과 사랑에 미력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다.
박 회장은 "볼링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힘써 볼링이 삶의 한 부문에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그동안 체육 관련 단체에 몸담으면서 축적한 미력한 힘이나마 볼링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며 " 볼링장 하나 없는 열악한 가운데도 불구하고 볼링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전임 이원철 회장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엘리트 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생활체육 저변화를 도모할 계획으로 우선 볼링 동호인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볼링대회 개최를 적극 고려 중이다" 며 "이를 통해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하는 한편 볼링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또 “하얀 10개의 핀을 향해 온 마음을 집중시켜 던졌을때 일어나는 파열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이 지역 볼링 발전을 위해 임기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클럽 상호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한 차원 높여 나가면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 정종대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