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청죽골이모저모 |
|
담양새마을금고, 제31회 정기총회 성료담양새마을금고, 제31회 정기총회 성료 |
|
생명공제 500억원 달성
지역금융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담양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6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최화삼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대의원 등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 내외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경과보고, 유공자시상, 성원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금고 발전에 공헌한 장덕순·김성남 회원이 우수 회원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박선미 과장과 임연수 대리가 공로직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으며 배기술·남삭우씨가 감사로 선출됐다.
특히 담양새마을금고는 수북새마을금고와 합병하는 등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전 임직원들이 단결해 지역민 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한 결과, 생명공제 500억원 달성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최화삼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지역밀착 고품질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공동체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사업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천,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최화삼 이사장은 “담양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채권관리로 연체비율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책임경영의 토대를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재무제표 개선, 회원에 대한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소액대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또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생명공제 500억원을 달성 한 것은 회원 및 대의원들의 협조와 임직원들의 땀방울로 일군 소중한 결실”이라고 덧붙였다. /정종대 記者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