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면장 황태호) 공무원들이 지난해 1월부터 '월 천원돕기' 운동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우고 있다.
면사무소 직원 15명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3개조로 편성,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불우가정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경로당을 순회하며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과일과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황태호 면장은 "천원으로 누릴 수 있는 값진 기쁨이다"고 말하고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창평 강순임 객원기자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