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보내기 지원 활동
한전 담양지점(지점장 신종순) 사회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 가정에 대해 따뜻한 겨울 보내기 지원활동을 펼쳤다.
구랍 21일부터 3일동안 실시한 이번 지원활동은 김철환씨(만성리)를 비롯한 24세대를 호별 방문해 달력 달아주기, 노후 등기구 교체, 청소 등 봉사 활동은 비롯 쌀 20kg 1포대씩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사진)
특히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정성에도 고마워하고 미안해 할 정도로 연신 감사 인사를 하는 노인들을 뒤로하고 나오면서 더욱더 많은 이웃사랑 실천 다짐과 보람을 느꼈다.
또한 전달한 쌀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봉산면 상덕마을에서 구입함으로써 자매마을과 상생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갖는 등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한전의 봉사 이미지를 확립했다.
신종순 지점장은 "연말연시는 물론 1년 365일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한전이 되어 지역을 밝고 건강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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