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의 기쁨 잊지 못할 것예요!
갑신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사법고시 합격은 물론 건축사 합격의 영광을 안은 이들이 있어 주위의 축하가 줄을 잇고 있다.
고서 주산리 출신으로 일신초교 14회·고서중 13회·문성고·중앙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노정윤씨와 고서 동운리가 고향으로 염주초교·광덕중·문성고·고대법과 대학원 재학중인 박종혁씨가 제46회 사법시험의 합격을 안아 예비 법조인으로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또한 김산수 축협장의 3남인 용관씨가 조대부고·조선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건축사 사무실에서 실무를 쌓아오다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등 갑신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가장 소중했던 해로 기억하며 새해에는 올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종대 記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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