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새농촌 새농협운동 확산을 위한 '농협 임직원 결의대회'개최
농협중앙회담양군지부(지부장 김수협)는 지난 2일 '새농촌 새농협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조합장, 군지부 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의 자발적 개혁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 지역민으로부터 꼭 필요한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개혁실천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회원들은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농축산물 유통 혁신에 매진, 농협의 조직과 사업의 혁신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 조합의 자립기반 구축, 쌀 재협상 등에 대한 농정활동의 강화를 결의했다.
김수협 지부장은 "새농촌 새농협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마지막 기회라는 위기 의식을 갖고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의식과 발상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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