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농협, 롯데백화점 전국매장에 입점
죽초액, 대나무숯 등 대나무바이오 농법으로 생산된 대숲 굿모닝쌀이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인 롯데상사와 납품 약정을 맺고 전국매장을 통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금성농협(조합장 박만선·사진)은 지난달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쌀 박람회에서 바이어와의 접촉을 통해 수도권 11개 롯데 백화점과 대구·부산 등 영남권, 대전·충청권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상사에 대숲굿모닝쌀을 납품키로 했다.
또한 광주롯데백화점 쌀 판매코너를 금성농협에서 직영키로 하고 연간 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 직영점은 대숲굿모닝쌀 전용 판매장으로 운영되며 담양 쌀 고객확보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숲굿모닝쌀을 롯데백화점과 납품계약을 하게 된 것은 롯데백화점 식품연구소 25명의 연구원이 미질 및 식미 테스트 결과 국내 유사 브랜드 경쟁 쌀 중 대숲굿모닝쌀이 1위를 차지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