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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서울 성동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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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농협·여성단체 합작품
담양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지난 달 19일 서울 왕십리 청계벽산아파트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5월 서울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회장 박미경)와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자), 청계벽산아파트와 창평유천리부녀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양지역 축제 및 행사에 초청,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는 "잘사는 담양만들기에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생산농가와 소비지역인 수도권 아파트 부녀회의 연계를 통해 직거래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을 이룰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월 성동구청에서 열리는 '무지개 나눔장터'에 고려전통식품, 안복자한과 등 다수의 특산품제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숲굿모닝쌀, 한봉꿀, 고추, 단감, 죽제품, 대나무숯 등을 연중 예약판매하고 있어 현재까지 8500여만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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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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