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지부장에 구상규씨
전남대학교총동창회 담양지부가 창립됐다.
지난 13일 강정채 전남대총장, 조국현 총동창회장, 최형식 군수, 이윤정 담양군교육장을 비롯 지역거주 전남대 동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지부회장에 구상규씨, 부회장에 문영수·장두조·김용·고광택·김동현·이돈성씨, 감사에 정병권·장풍환씨를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장규호씨, 총무에 김선배·구미형씨를 선임했다.
이번 담양지부 창립은 전남대총동창회가 추진하고 있는 시·군 지부 결성사업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모교와 동창회 발전은 물론 지역거주 동문들의 친목도모와 단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전남대총동창회 지부회원 가입자격은 전남대 학위수여자를 비롯 중퇴자, 특수대학원 과정 수료자중 담양관내 실거주자 및 직장에 재직중인 동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광호 記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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