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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사단법인 설립 총회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사단법인 설립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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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2월 창립한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가 순수 민간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가졌다. (사진)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갖고 앞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순수 민간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단법인 설립 취지문과 정관을 채택하고 이사장에 김광훈(고서 주산교회 목사)씨, 부이사장에 김기영(금성농공단지 회장)씨를 선출하고 18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광훈 목사는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가 앞으로 우리 지역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생태환경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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