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게 사랑을' 슬로건 아래 소외고객 지원을 위한 현장순회서비스, 생명유지장치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지원, 저소득층 고객 지원을 위한 '빛 한줄기 나눔기금' 모금활동, 서비스개선 아이디어 인터넷 공모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누전차단기 등의 옥내배선을 점검하는 한편 노후된 조명기기나 전선등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한전은 앞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전력회사를 목표로 고객편의 위주의 제도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