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용관)는 온누리재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소화기를 보급하고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소방서는 점검요원과 구급대원 등이 포함된 봉사반을 운영, 지난 달 28일까지 2개월간 화재예방 교육을 비롯 청소와 건강검사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은 화재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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