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년회의소(회장 김종필)가 주관하는 2005년 신년 인사회가 지난 3일 회의실에서 JC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희망과 도약의 을유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종필 담양 JC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고 인정받는 진정한 사회단체인 JC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 특히 올해는 21세기 담양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한해인 만큼 젊고 신선한 감각을 갖춘 담양 JC가 보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 JC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양담배 추방운동, 인구 늘리기 운동, 청소년 계도사업에도 앞장서는 지역의 진정한 사회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김필식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