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역자협의회 10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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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

승인 2004.06.11 15:14:08

신임회장에 정점수 목사 선출

담양지역교회 교역자협의회 제10차 총회가 지난 10일 열려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용면 신광교회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정점수 목사(신광교회), 부회장에 이종학 목사(복민교회)·김광현 목사(봉산교회)·최무 목사(대치중앙교회)를 선출했으며 서기에 박경복·김금성 목사, 회계에 김광식·이혜춘 목사를 선임했다. 이날 교역자 총회에는 관내 16개 교회 교역자 부부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목회활동 외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교회와 교역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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