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건강랜드는 지난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관내 우체국 전 직원을 무료 입욕토록 해 칭찬이 자자하다. 대나무건강랜드에서 얻은 이윤을 환원하고 추위와 더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들이 누적된 피로를 풀수 있도록 관내 우체국 직원 70여명을 대나무건강랜드로 초청, 무료로 입욕과 찜질방을 이용토록 했다.
우체국 직원 김모씨는 "주민 여러분들이 수고한다는 말을 건네올 때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 건강랜드에서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직원들을 무료로 이용토록 해줘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