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창평면 농협광장은 주민을 위한 갖가지 행사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창평농협의 주최로 각 마을 이장들과 부녀회장들의 단합대회가 열려 농협임직원 및 대의원을 포함한 130여명이 참석 '면발전과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를 가졌으며 사흘 후인 20일에는 창평농협주부대학의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이 창평농협의 후원으로 '일일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행사준비를 맡은 창평농협의 정원실 농협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행사준비에서 마무리까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면민들께 감사드리며 창평농협이 면민속에서 함께할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