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면 여성자원봉사자회 선행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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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면 여성자원봉사자회 선행도 으뜸고서면 여성자원봉사자회 선행도 으뜸

취재팀 | -

승인 2004.07.15 15:13:58

“한끼 식사지만 마음은 뿌듯합니다” 고서면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이영숙)는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 20여명을 초청, 중식을 제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성자원봉사자회 12명은 이밖에도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중식 후 다과를 통해 서로의 정을 돈독히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영숙 회장은 “한끼 식사지만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그 이상의 기쁨을 찾을수 있었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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