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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기초의원 비례대표 확정담양 기초의원 비례대표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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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1번 이정옥, 민주당 1번 한만순·2번 김영추
5.3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담양군 정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이 확정됐다.
열린우리당 담양당원협의회(협의회장 김덕성)는 12일 기초의원 비례대표 1순위 후보에 이정옥 여성위원장(사진 왼쪽)을 확정하고 道黨에 추인을 요청했다.
이에앞서 민주당도 11일 비례대표 후보 접수를 마감하고 담양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에 한만순 전남도당 여성부국장(사진 중앙), 2번에 김영추 김효석의원 사무실 총무부장(사진 오른쪽)을 확정하고 중앙당에 추인을 요청했다
이와관련 우리당 담양관계자는 "이정옥 여성위원장이 영농종사 등 개인사정으로 그동안 고사해왔으나 최근 출마를 결심, 비례대표 1번으로 확정했으며 후순위인 2번은 현재 군수후보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있는 장장환씨를 추천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민주당 담양관계자도 "1번 한만순 도당여성국장은 이미 내정한 상황에서 후순위인 비례대표 2번을 선정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지방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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