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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선거권 행사하는 외국인 1명도 없다관내 선거권 행사하는 외국인 1명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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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 외국인에 대한 선거권이 부여됐으나 관내에서는 단 한명도 해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이번 선거에서 영주권 취득 후 3년이 지난 19세 이상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부여했지만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509명(3월말 현재)이 해당 요건을 갖추고 있는 이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외국인들의 선거권은 지방선거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에는 선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지방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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