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내달 중순부터
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약품 공급지연으로 작년에 비해 3주정도 늦게 11월 중순 경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폐질환자, 심장질환, 병원에 다닐 정도의 만성질환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치료·요양·수용중인 자, 65세 이상 노인, 생후 6~23개월 영`유아, 의료인, 환자가족, 임산부 등이 해당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면역지속기간은 6개월에 불
과하므로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하며, 외출 후 귀가 시 비누로 손을 씻고 양치,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가리도록 하고, 인플루엔자가 유행할때는 가능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장소를 방문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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