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만 지키기 범군민 대책회의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형식 군수를 비롯한 박춘식 군의장, 각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최 군수 주재로 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 5만명 지키기'의 단기대책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투자유치 사업, 각급 교육기관 유치와 육성 등 중장기 대책에 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이 인구늘리기 범군민운동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