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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청소년 유해환경 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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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2005년도 청소년 유해환경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위원회에서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추진한 청소년보호종합대책 평가에서 담양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구랍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군은 교육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 지난 2003년부터 학교 주변 정화구역 내에서는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환영업소의 신규허가를 일체 불허하여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특히 학교상담 자원봉사단인‘죽향 청지기 활동’을 운영,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미래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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