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조기 발견·수요자 중심서비스
군은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부터 복지 콜센터(129번)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위기가정 상담전화가 개통됐으나 전문상담인력의 미배치, 홍보부족 등으로 인지도가 낮아 위기가정 조기발견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해 종합적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개설했다.
군이 개설한 상담창구는 소득보장과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중 긴급지원 상담반은 24시간 전문상담원이 상담 신고, 연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서비스 체계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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