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는 대만과 홍콩으로 오는 16일 출발하여 20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첫날 대만 의회를 공식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만 서민들의 생활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야시장, 아미 문화촌, 테로각 협곡 및 대리석 공장의 오폐수 처리 시설, 세계 4대 박물관의 하나인 국립 고공 박물관, 축산폐수처리시설 및 오폐수 처리 시설 견학에 이은 국립 야류 해양 공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단은 홍콩 의회를 공식 방문한 후 해양공원과 홍콩의 야경 및 문화유적지, 도시지구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최화삼 의장은 "5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해외 연수인 만큼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살려 해외에서 습득한 것을 의정활동 및 군정에 접목 할 수 있도록 이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대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