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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 첫 번째 사례로 담양 소개희망제작소 , 첫 번째 사례로 담양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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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담양이 지역의 희망입니다”
“생태도시 담양군이 지역의 희망입니다”
지역의 성공 모델을 찾아 전국에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의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조직된 ‘희망제작소’(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가 ‘우리시대의 희망 찾기 지역투어’ 첫 번째 성공모델로 지역혁신 선도 자치단체로 생태도시 담양군을 선정했다.
박원순 상임이사 일행은 지난 2일 최형식 군수의 면담을 통해 민선 3기 출범이후 역점으로 추진하면서 정부로부터 지역 혁신사례로 선정된 ‘대나무 신산업화’ 와 ‘생태도시화’ 정책의 성공 사례를 청취했다.(사진)
또한 이들은 지역혁신 성공사례에 대한 현지 실사에 나서 대나무 신산업과 생태도시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는 남도 웰빙관광 1번지 죽녹원을 비롯 대나무박람회장과 갑향군립묘지공원 등을 둘러봤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지역이 국가의 성장 동력이 되고, 성장을 이끌어가는 지역이 희망이다”며 “담양군의 성공모델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한편‘희망제작소’(www.makehope.org)는 “지방에서 희망을 찾자”라는 슬로건 아래 중앙정부 주도의 시책 추진에서 탈피, 보수와 진보 등 이념을 뛰어넘어 실현 가능한 정책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21세기형 실학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된 순수민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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