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는 문종석 의원(수북면, 사진)을 결산검사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1일부터 20일까지(20일간)의 일정으로 2004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04 회계연도 결산심사는 △예산집행의 효과 성 검토 △사업계획의 수정 · 폐지 여부 검토 △예산의 이용·전용 과다 여부 △예산의 불용액 과다 여부 △국고보조금 반환 여부 △미수납액 및 불납결손액 과다 여부 △사고이월 과다 여부 △예비비 지출의 부합 및 남용 여부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각종 기금운용 실적의 적정 여부 △채권·채무 관리의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예산집행 여부 규명은 물론 예산집행의 적법성 즉 위법지출 여부를 심의하여 예산집행 결과에 따라 추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하게 된다.
문종석 결산검사대표위원은 “올바른 회계연도 결산검사로 예산집행의 위법지출 여부 등을 적극 심의하여 견제와 감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예산편성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정종대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