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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교육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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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마련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교육’이 오는 21일까지 읍면회의실 및 공공시설 등 10개소에서 농업인 30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중점을 두고 10명의 전문외래강사를 초빙 작목별 환경농업실천에서부터 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농업환경 변화를 교육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최형식 담양군수, 담양읍외 5개면 친환경농법 실천농가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지역 농특산물 고품질화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과 고품질쌀 재배기술등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 친환경기술과 이충현과장의 강의가 있었다.(사진)
아울러 DDA 농업협상 동향 및 FTA 영향과 대책, 국제 농산물 교역여건의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 등 시사문제를 설명하여 농가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금년 교육은 담양지역 특산물인 딸기, 단감 등 6품목을 대상으로 기존 읍면단위 교육 방식에서 탈피 지역단위로 추진되며, 전 교육과정에 국내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고 농촌여성들을 위한 생활기술교육도 실시 농촌여성의 건강관리 및 부업소득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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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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