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뜨거운 햇살을 피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터널’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갈수록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녹색의 숲을 찾아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주말이면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을 가득 메우고 있어 즐거운 비명.....

특히 지난 6일~9일, 현충일 샌드위치 연휴기간 동안 ‘메타세쿼이아 길’에는 1만4,578명이 다녀갔으며, ‘죽녹원’에는 3만4,817명이 찾아 시원한 죽림욕을 즐기는 등 ‘웰빙관광 1번지 담양’임을 다시한번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