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주민자치위원의 의식개혁을 위한 '주민자치 활성화'교육이 열렸다.(사진)
지난6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이장, 관계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서강정보대학 이용연 교수를 강사로 초빙, 아름다운 생태도시 담양만들기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자치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실시됐다.
또한 최형식 군수는 특강을 통해 "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도시화 정책과 대나무신산업화 정책은 가시적인 성과를 가둠으로써 중앙정부로 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친환경농업과 문화레저관광 분야에 투자를 확대해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