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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고진성 씨 에너지절약 공모 최우수상군 고진성 씨 에너지절약 공모 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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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에너지 절약의식의 제고를 위해 지난 1일 실시한 '2004 에너지절약 실천사례 현상공모'에서 담양군청 고진성씨(사진, 문화레저관광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씨는 이번 공모에서 '생활속의 에너지 절약은 손쉽게 돈을 버는 지름길이다'라는 제목으로 무심코 방치하기 쉬운 전등에서 물 한방울 까지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면 땀흘려 일하는 것보다 더 가치있다는 소신을 피력,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봉산면 죽림리가 고향인 고씨는 1992년 여천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변치않은 근면함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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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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