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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불법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 단속야간 불법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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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일몰전후 취약시간대를 이용해 공한지나 하천변에서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의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군에 따르면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을 소각할 경우 많은 양의 다이옥신이 발생하여 환경 파괴와 함께 인체에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10월 한 달 동안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환경관계 공무원으로 2개 반의 특별단속반을 편성 행정구역 경계지점인 대전면과 고서면, 봉산면 하천변의 취약지역과 주요임도 등에 대한 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감시활동을 펼친다.
단속 결과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은 물론 사직당국에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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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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