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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품에 고향을 담는다!귀성객 품에 고향을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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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화합과 친목을 바탕으로 정이 넘치는 담양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군에 따르면 담양에 뿌리를 둔 출향인들에게 정감 어린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함으로써 고향사랑 정신을 갖게 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전한 담양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감어린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고향민과 출향인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훈훈한 고향분위기를 조성하며 행정기관 및 민간사회 단체, 마을단위주민, 동창회 등 지역의 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추석절 고향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군은 우선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귀향객 정감있게 맞이하기, 마을단위 민속놀이 개최 등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각 민간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추석 성수품 지역 농특산물 홍보 등 검소하고 알뜰한 명절 보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추석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사회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위문활동은 물론 각 마을 별로 추석 맞이 대청소를 유도하여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병행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 시설물점검 정비와 함께 지역내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전개하는 등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담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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