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민원처리과가 찾아오는 민원인 에게 친근한 미소와 감동적인 친절, 편안한 사무실 분위기로 민원인 들로부터 칭찬과 인기가 대단하다.
요즘 민원처리과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 하루에도 1500여명 이상이 민원실을 찾고 있어 직원들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기만 하다. 하지만 아무리 바쁘고 어려워도 창구 직원들은 찾아온 민원인 들을 항상 상냥하고 친절한 미소로 맞이해 군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새롭게 단장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는 민원처리과는 각종 꽃들로 계절마다 격조 높은 분위기로 다르게 연출되어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민원처리과를 자주 찾는다는 김모씨는 “사업 성격상 군청을 자주 찾고 있으나, 올 때마다 직원들이 늘 친근하고 친절히 맞이해 너무 기분 좋고 사무실도 편안해 일을 마치고 조금씩 쉬었다 간다”고 했다.
김경식 민원처리과장은 "또 오고 싶은 민원실로 만들겠으며 처음 보는 민원인도 잘 아는 사이처럼 반갑게 맞이하도록 직원들에게 늘 당부하고 있다며 항상 부족한 것을 찾도록 노력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대 記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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