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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떨어지면 보상합니다""쌀값 떨어지면 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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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값이 떨어질 경우 쌀소득보전직불제를 약정 체결한 농민들에게는 차액의 80%를 보전해 줍니다."
군은 올해 생산한 쌀의 수확기 평균 가격이 기준연도(2003년도)인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쌀 80kg 15만4102원, 벼 40kg 5만3441원)보다 떨어질 경우 차액의 80%를 약정 체결한 면적에 비례해 지급할 방침이다.
대상자는 관내 벼 0.1ha이상 재배하는 농민 가운데 농림부장관이 정한 납부금을 내고 가입을 희망하는 농민과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농민이 부담하는 납부금은 연속 가입의 경우 ha당 9680원이고 신규 가입은 ha당 4만8440원이다.
약정 체결 기간은 7월 10일까지로 주소지 소재 읍·면 지역농협에서 가능하나 농민이 원할 경우 대상 농지의 소재지 지역 농협에서도 약정 체결이 가능하다.
약정 기간은 약정 체결일부터 보전금 지급일까지이며 보전금 지급시기는 오는 2005년 4월이다.
약정체결시 관련, 농민은 가입 신청서, 농업인 납부금, 주민등록증(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도장, 가입자 명의 예금통장(또는 예금 계좌번호) 등을 갖춰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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