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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의정 결산제4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의정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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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7.02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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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의정 결산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의정활동



담양군의회는 지난달 24일 제4대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141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침으로서 사실상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4대 의회는 2002년 7월 8일 의회 개원을 시작으로 강력한 의회를 표방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여 강도 높은 비판과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이고 경제적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존중하는 의정운영과 주민을 직접 찾아 현안문제와 의사를 직접 수렴하는 의정활동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건 심의·처리



담양군의회는 제4대 의회 개원이후 2년여 동안 정례회 4회, 임시회 24회 등 158일의 회기 운영을 통해 81건의 조례안과 예산·결산안 25건, 동의·승인안 9건, 건의·결의안 4건, 기타 85건 등 총 204건의 의안을 심의 의결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의정을 수행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에 대해 2002년에는 가사문학학술진흥조례안·시장운영관리조례개정조례안·여성회관운영조례안·농업진흥기금설치운용조례안을 수정가결하고 용역심의위원회 운영조례안을 유보시켰으며 지난해에는 정책자문단 및 군정기획단 설치 조례·정보문화진흥원지원 조례안·수질개선특별회계설치 운용조례를 수정 가결하는 등 안건을 처리하면서 신중함을 보였다.



△군정질문



제4대 의회는 민선 3기 출범이후 매년 1월중 군정 운영방안을 청취한 것을 시작으로 2월중에는 군에서 추진중인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등에 대한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군수와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군정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질문을 벌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지하수 오염 및 상수도 수질 개선 대책, 5일 시장 활성화 방안, 참여하는 자치행정, 매력있는 지역개발 등 34건의 군정 현안사항을 파헤치고 도출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제4대 담양군의회는 예산결산특위를 구성하고 2003년도 및 2004년도 예산을 심사했다.

특위는 예산심사 기준의 적합성 여부를 우선 판단하고 특히 선심성, 행사성, 소모성예산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고 군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건전 재정 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혜를 결집해 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



담양군의회는 2002년 8월과 2003년 7월중에 정례회를 열어 2001, 200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승인과 각종 시책 및 현안사업은 물론 예산 집행 상황 등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 결과 2002년에는 각종 기금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 시정 24건, 개선 17건, 건의 46건 등 총 76건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주요 현안사업의 주민의견 반영 철저 등 시정 22건, 개선 54건, 건의 30건 등을 지적하고 시정토록 했는데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보완·개선토록 집행부에 강력 촉구함으로써 행정력 낭비를 막아내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전개



담양군의회는 매년 11월중 군에서 시행한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현지 점검을 통해 사업장에 대한 성실시공 여부(사진)와 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 2002년에는 35개 사업장, 지난해에는 36개 사업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시정·개선토록 촉구해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했다.



△ 예산 함부로 쓰면 되나요!



군의회는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예산을 심의하면서 지난해 군의 적절치 못한 예산 10억4000만원을 삭감, 전액 예비비로 증액하고 아름다운 생태도시 담양건설의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1500만원을 적립금으로 예치한 것을 비롯 올해에는 사업의 성과분석 미비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수혜 대상 확대 등을 고려해 1억2000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증액 의결해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심의에 고심한 흔적을 엿볼수 있다.



△열린 의회 구현



지난 2년 동안 담양군의회는 문을 활짝 열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의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의정활동상황을 능동적으로 신속하게 주민에게 소개하고, 지역신문을 통해 전국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이 현장감 넘치는 회의 진행상황을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는 등 열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해왔다.



△주민과 함께 하는 의정 활동



군의회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 주민들의 건의나 진정 등 12건의 민원을 처리해

어려움을 해소하는 생활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지역의 현안으로 대두한 동광주 톨게이트 이설과 금성면 덕성리 감염성 폐기물 중간처리업 사업계획 적정 통보 철회 촉구 건의문을 채택해 관련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영산강환경관리청에 전달하는 등 지역발전의 중심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군민의 날 및 대나무 축제와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선행 군민 표창 발굴은 물론 장한 어버이 표창 등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장단 36명을 초청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체험시키는 등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상 확립에 노력했다.



△ 연구하고 고뇌하는 의원상 정립



4대 의원들은 3회에 걸쳐 예산 및 결산심사, 조례안 심사 등 의정활동 기법과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발전적 방향, 국토이용·계획 및 지역개발 전략, 주민 참여를 통한 관광 개발 방안, 디지털시대와 대응전략 등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제고했다.

또한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 생태도시 건설, 문화·관광 산업에 대한 의정 활동 자료 수집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이를 의정활동에 접목해 폐교를 활용한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것을 비롯 친환경농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물을 발표하는 실물경제에 입각한 경제 의회로서의 기능 발휘에 주력했다.



△화합하는 의회상 정립



제4대 의회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면서 의원들의 제각각 목소리를 내는 것을 자제하고 여론을 결집, 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집행부를 강력히 견제함과 동시에 군정 현안에 대한 자료 수집을 개원 행사와 산업 시찰을 병행 실시해 예산 절감과 함께 의원들의 친목을 돈독히 다져 일석이조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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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춘식 의장



"꿈과 희망이 살아 숨쉬는 담양 건설"



"전반기 의회가 자율과 분권의 지방화 시대속에서 지역 발전의 분수령이라는 시대적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발판을 다져 왔다면 후반기 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도약의 의회가 되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전반기 의회에 이어 후반기 의회를 진두지휘할 박춘식 의장의 소감.

박 의장은 "후반기의회는 군민의 의지를 모은 데다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한곳에 결집시켜 '꿈과 희망이 살아 숨쉬는 살기 좋은 담양 건설'을 목표로 효율적인 집행부 견제와 상호 협조속에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이 활짝 꽃 피울 수 있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의원 전원이 항상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전문적인 지식 함양과 미래 지향적인 안목을 키워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에 민의가 반영되도록 주민을 대변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함께 한정된 재원을 지역개발과 복지 혜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균형 있고 생산성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치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군민들의 적극적인 행정 참여와 의회와 집행부의 적절한 역할 및 권한 배분으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 가는 한편 지역의 각종 현안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주민의 여론을 반영하는 열린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의원 개개인이 지역을 대표로 의회에 입성, 군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양보하고 자제함으로써 군민들이 진정으로 신뢰하는 의회, 선진 의회로의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며 " 후반기 의회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 제일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하나가 되어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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