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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격무 시달린다공무원 격무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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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4.28  15: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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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끝나자 행사·산불감시요원 투입



4.15 총선 준비로 여념이 없었던 일선 공무원들이 선거가 끝나자마자 각종 행사 및 산불감시요원으로 투입되는 등 또다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그동안 총선 때문에 미뤄뒀던 각종 행사가 선거가 끝나면서 잇따라 열리는 것도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총선이 끝나고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비롯해 25일 제4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전국마라톤대회,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6회 대나무 축제 등 각종 행사가 열려 공무원들이 대거 투입된다.

이에 따라 선거준비로 눈 코 뜰 새 없었던 공무원들은 휴식의 단꿈은 뒤로하고 각종 행사 진행을 맡는 등 쉴 틈 없는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산불이 잇따라 발생, 비상근무를 하고있기 때문에 휴일이라도 제대로 쉬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선거때 마다 쉴 틈이 없다”며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감수해야 할 일이지만, 정신적·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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