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지내는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담양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염 모(91세, 여)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안부와 함께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친 서민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와관련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동아리를 중심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