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해도 성관계는 없을 수도 있다. 그녀를 너무 아낀 나머지 그이를 너무 존경한 나머지, 감히 몸에 손도 대지 못할뿐더러 더구나 관계는 요원할 때도 있다.

상대적으로는 파트너를 최고로 기쁘게 해주려다 너무 지나치게 애를 쓰는 바람에 자신의 기쁨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기존의 자기의 페이스조차 상실하고 감각도 잃어버려 오르가슴이나 사정의 순간을 놓치거나 잃어버리거나 또 도달하지 못하고 지레 맥이 빠져버리는 때가 있다.

외국의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꼭 삽입만이 또 성기의 왕복운동만이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지는 않는다. 구체적으로 약 50%정도는 다른 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보다 다른 조치가 필요하다. 즉 어떤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두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삽입에서 오르가슴 순간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연장시키는 방법의 일이기도 하다. 물론 대뇌자극을 억제시키는 약물이나 사정 시간을 연장시키는 약물들도 보탬이 될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오심 및 구토 등의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것이므로 취한 조치일수도 있다.

오르가슴에 대한 공동의 노력, 그것은 몸과 마음 전부에게 필요한 일이다. 또 체위나 대화시도, 관심유도 등도 두 사람의 기술에 해당된다. 사정의 순간보다는 사정하기까지의 기쁜 중간경로를 중시해 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 약 한 달후 그들은 처음 데이트할 때처럼 충만한 기쁜 얼굴의 일부분을 지금 보여줄 수 있다.
세상에는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가득한 게 분명하다. 남자들의 가장 강점은 큰 것과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주거나 느끼게끔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녀의 오르가슴의 정복은 행복이라는 큰 목표를 반드시 이룰 것이다. 사실 우리 앞에는 항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또 마치 풀 수 없는 문제처럼 멋지게 위장한 기회가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래서 도전에 응전하고, 문제를 푸는 능력에는 평소보다 몇 배 더 큰 정열과 노력, 그리고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